어머니의 조기 교육이 필요해~

밥상머리 교육은 필요없어..

아빠가 "빨리 밥 먹어"

엄마가 "놔두세요. 재미있잖아요"

 

어느날 집에 걸려온 69번의 전화

반장 나 69번이야!!

한 시간동안 자기 고민을...

 

말과 사람에 대한

좋은 체험이 더 필요해!!

 

 

누가 누가 잘하나 - 1954년 프로그램

마냥 천사 같은 언니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를 꿈꾸다~

 

 

이금희아나운서 단독 프로그램은

누가누가 잘하나!!

 

 

아나운서는 입사 1년차까지 교육을 받음

공포의 3분 스피치...

나중에 화장실가서 혼자 울기도 하는 친구도 있어요~

 

날마다 1분 스피치를 주제를 던져 훈련해 보자

단, 매일매일 녹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지도자 재직 미확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자격증 신청을 완료한 후,
그 동안의 피로와 긴장감이 몰려와
잠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기 힘들때 즘,
사회복지사협회에서 SMS 문자를 받게 된다.

[사회복지사협회]
*자격증 1차 접수 완료*
추후진행사항 https://hoy.kr/SKYyN 참고바랍니다.

드디어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이 보상을 받는 하루가 될 것이다.


"2019년 벚꽃축제의 벚꽃은 올해도 만개했을까?"


3주에서 4주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발급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손에 쥐게 된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무렵,
스팸 전화번호인듯 모르는 전화번호가 걸려오면서 부터
또다시 급격한 긴장과 피곤이 몰려왔다.

그 동안 100만명이 넘는 사회복지사인들의 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해
감정노동을 해오면서 얻게 된듯한,
無 상냥함, 無 친절함, 有 갑질, 有 귀차니즘을 가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알바인지, 비정규직인지, 정규직인지 도통 감이 안잡히는
사람의 무미건조한 한 통의 전화를 받으면서 짜증이 하늘을 찌른다.

잠결에 받게 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본부에서 걸려온 전화의
요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 신청 관련해서
사회복지사현장실습 확인서 상 "○○○○복지관" 기관에서
실습지도자의 현재직처 미확인으로 심사가 보류되었다고 한다.

쿵! 심장이 덜컹!!

쿵!

쿵! 이게 뭔 일이다냐??

"실습지도자 재직증명서를 7일 이내 팩스로 제출하지 않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신청 서류가 반려될 수 있다는 협박성 짜증이었다"


2018년 이 벚꽃도 2020년 COVID-19에 이쁘게 만개했을까?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시는 현장실습을 마무리 한 기관에는
아쉬운 말과 부탁을 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건 뭐 방법이 없다.

일상 생활로 복귀한 지금,
현장실습기관을 방문해서 실습지도자의 재직증명서를
받아서 팩스 전송하기에는 쏟아 부어야 할 공력이 너무 크다.

한 껏 긴장한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가다듬고
실습지도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상황을 진땀나게 설명한 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한국회복지사협회 자격증관리본부에 팩스를 넣어달라고 부탁 말씀을 드리고나서....

하루..

이틀...

사흘....

"팩스 전송했습니다." 연락을 받았다.


다시 자격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어 팩스가 잘 들어갔는지...
자격증 발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언제쯤 발송되느지 등을 물어보고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100만명이 가진 사회복지사자격증으로
과연 난!!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필생즉사(必生卽死) 사즉필생(死卽必生)'에 해당되는 글 2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