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시간관리(Time Management)


코카콜라의 더글러스 테프트 전(前) 회장이

지난 2000년도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이다.

자신의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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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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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보십시오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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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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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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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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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잡지 편집장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주라는 시간이 쉴 새 없이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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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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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딸린 일용직 근로자에게 물어보십시오.
하루라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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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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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에세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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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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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1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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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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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1초라는 그 짧은 시간이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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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시간입니다.

사진 Umbrella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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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잉여인가? 리더인가?  (0) 2016.01.03

조직의 잉여인가? 리더인가?

당신의 상사는 안녕하십니까?????


조직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상사가 불합리한 지시를 내렸을 때
반대 의견을 내는 것이 금기시되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예외를 제외하고는
상사 또는 의사결정권자들은 실무자보다 더 해당 업무에 대해 잘 알 수 없다.
근속년수 또는 업무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으니
실무에도 해박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업무의 책임자가 된 경우도 많고, 본인이 경험했던 시기와 시장 환경이 현재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실무자가 보기에 말도 안된느 지시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상사는 폭 넓은 시야로 눈앞의 현업에 집중한 실무자보다 때로는 더 정확한 지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무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독불장군식의 상사
자신이 지시한 일의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하는 상사
결정권자에게 "YES"로만 답하는 상사
조직원이 무슨 업무를 하는지? 업무량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상사
스마트하게 변한 세상에 실시간 메일도 확인하지 않는 상사
수면 밑에서 모사를 꾸며 일을 진행한 후,
수면 위로 떠오른 인사이동 등에 대해 모르쇠롤 일관하는 상사
실무자의 진행경과를 실시간/ 장시간 보고 받지만
결정권자의 의사결정 보고에 실무자를 배석시키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 상사
조직원에게 제대로 된 정보 공유도 없는 상사
등........

이런 잉여인간들이 조직에 넘쳐난다.

당신은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
당신은 잉여인가?
아니면 존경받는 리더인가?




쯧쯧....


그렇게 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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