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껍을 쓴 철면피에게 느낀 씁쓸한 썰

씁쓸한 썰 하나 풀어준다

레미콘 기업은 ㅇㅈ, ㅅㅍ(이하 S사), ㅎㅇ, ㅇㅈ 등이 있어!!

S사 는 헬조선에서 돈은 많이 안드는 데 오너에게는 떼돈을 안겨주는 사업을 참 많이한다네

1. 골재사업

골재는 헬조선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건 수십년전부터 현재까지 산을 좀먹으면서 큰 바위를 캐서

크러셔라는 설비를 통해 잘게 부숴서

아파트나 도로를 깔거나에 쓰이는 부순골재가 되지

거기서 나오는 분진이나 소음으로

석산 근처는 매일 지역주민과 전쟁을 하지(S사 양주석산)

S사 는 산림골재의 60% 이상을 거의 독점하는 기업이야

그만큼 공무원들이랑 친하게 지내야지 산림골 재채취허가를 받지 않았나 싶어

S사 가 채취허가를 받아서 좀먹고 있는 석산은

전국적으로 화성, 파주, 양주, 연천, 안성, 예산 등이 있어

 2. 슬래그시멘트

헬조선의 석탄화력발전소가 많지

석탄화력발전소는 유연탄을 태운 열량을 통해 발전하는 설비이지

여기서 잠깐!!

가정집이나 연탄불고기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연탄은

한 번 사용하면 쓰레기가 되는 것을 기억해야해

S사 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를 받아다가

콘크리트 혼화제 원료난 기포용시멘트를 생산하지

이건 정말 노다지

3. 레미탈

부순골재, 모래, 시멘트 등을 혼합해서 건설현장에서 믹스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레미탈을 만들지

레미탈의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절대 강자는 ㅎㅇㅅㅁㅌ였는데

2015년에 S사 에서 화성에 레미탈 공장을 만들었어

이 사업은 건설사(1군)에 팔아야 하는데

S사 는 시장 진입단계였기 때문에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

여기서 등장하는 구세주 같은 인물이 하나 있지

ㄹㄷ건설 前 대표이사였고 ㅅㅍㅇㅇㅆ 대표(S사 부회장)을 지낸 ㅇㅊㅂ가 등장하게 되지

ㅇㅊㅂ는 ㄹㄷ건설과 ㄷㅇ건설에 S사 레미탈을 사용할 수 있게 힘을 쓰지!!

ㅇㅊㅂ는 S사 부회장을 하는 동안 철피아(철도마피아)라는 위명을 떨치며

S사 ㅈㄷㅇ회장이 뒤집어써야할 똥물을 대신 쓰고

법원을 다니며 재판을 받았지

그 대가였는지 모르지만

ㅇㅊㅂ는 S사 ㅈㄷㅇ회장의 도움으로

2015년 6월부터 S사 에 소모성자재와 원재료등을 공급하는

구매대행사업을 진행하지

아마 회사이름이 ㅇㅇㅍㅅㅂㅋ

년 매출액이 430억에 순이익이 5억이상이지

인원수는 8명일 꺼야

똥물 한 번 대신 쓰는 조건으로

벌써 20억을 ㅇㅊㅂ 호주머니에 채운거지

ㄹㄷ건설 전 대표이사였던 ㅇㅊㅂ는

최근까지 ㄹㄷ건설 300억 비자금으로 재판을 받고

2심(2015.10.12)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지

300억 비자금을 만들어서

일본기업인 ㄹㄷ의 ㅅㄱㅎ, ㅅㄷㅂ에게 상납한 범죄자를

고령(1947년생, 72세)에 지병이 있다는 이유로

돈에 양심을 판 변호사 개새들이랑 개판새들이

집행유예를 준거야

역시 세상은 무전유죄 유전무죄야 ㅋ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강원랜드 채용청탁처럼

일반 기업에도 채용청탁이 비일비재해!!

범죄자 ㅇㅊㅂ는 2015.6.1 구매대행사업을 위해

과거에 ㄹㄷ건설에서 자재부장으로 근무하던 ㅈㅅㄷ을 채용하지

ㄹㄷ건설 자재부장인 ㅈㅅㄷ은

연세대 원주캠을 졸업한 아들(ㅈㅎㅁ)이 있었지

(딸은 ㅇㅇㄹ이 회장을 하는 ㅋㅇㄹ에 다니면서 결혼을 했어)

연세대 원주캠을 졸업한 아들(ㅈㅎㅁ)은

면접시험 청탁으로 많이 본 듯한데 취직을 못하고 있었지

그래서,

ㄹㄷ건설 자재부장 출신인 ㅈㅅㄷ은

ㅇㅊㅂ에게 채용청탁을 부탁하게 돼

그곳이 S사 야

2015년 몰탈사업부에서 인원채용을 하는데 S사 ㅇㅈㅅ을 통해서

최종면접에 올랐던 불쌍한 경력지원자를 희생양으로

뒷구녕으로 기획팀에 취직을 하지

그리고, S사 ㅈㄷㅇ 회장의 비서인 ㄴㄱㅇ와 2018.10.6 오후 5시에

아펠가모 반포점에서 결혼을 해!!(신혼집은 가양6단지)

비자금 300억을 만들었고

재판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범죄자인데

아직도 자기는 죄가 없고 양심에 비추어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떠들어 대는

ㄹㄷ건설 前 대표이사 ㅇㅊㅂ!!

구매대행사업에 납품하는

중요업체 40여곳이 넘는 곳에

아들 결혼소식을 알리고 거액의 축의금을 받아 챙긴

ㄹㄷ건설 자재부장 출신인 ㅈㅅㄷ,

남의 자리를 탐해 선량한 경력직원의 자리를 뒷구녕으로 뺏은

그 자식인 ㅈㅎㅁ!!

이들은 세상에 날 때부터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인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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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의 통곡소리를 제발 멈추어 다오!!  (0) 2018.03.15

김구 선생님의 통곡소리를 제발 멈추어 다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친일군인, 판사, 경찰 등 자발적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국립묘지에 현재도 안장되어 있다.

친일장교(만주국군, 간도특설대, 일본군 등)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위시한 독립운동진영이나 연합군의 입장에서는 적국장교이다. 더구나 1930년대 이래 전쟁시기 일본군 또는 만주군 장교로 간다는 것은 항일세력과 전투를 치러 전공을 세워 출세하려는 짓거리를 한 인간들이다. 대표적으로 5.16 군사구데타로 권력을 쥔 박정희(다카기마사오)와 같은 소위 이상 친일장교들은 고등관으로서 일제강점기하에서 신분상승과 출세를 보장받았다.

국립묘지는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 ∙ 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곳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립묘지에는 국립묘지 정신과 원칙이 실종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 반민주인사, 국가헌정파괴범, 부정부패사범 등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나 국립묘지 안장 원칙에 어긋나는 인사들이 대거 안장되어 있으니 어찌 이토록 민족정기가 훼손될 수 있단 말인가! 오호 통재라!!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동일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모욕이며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역사 적폐를 청산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패배 후, 나치 잔존 세력에 대한 숙청을 확실히 하였다. 역사적 불행과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잘잘못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를 내린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독일이 탄생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의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

아래의 간도특설대가 무엇인지? 왜 역사적 사실을 대하면 피가 거꾸로 섰는지 알 수 있다.

반드시 한번은 읽어보시길 소망한다.

간도특설대

 

 

°간도특설대는 1930년대 후반 간도협조회, 신선대 등과 함께 가장 악랄하게 조선인 항일 세력을 탄압한 삼대 악질조직 중의 하나

°1938년 9월에 만주국 젠다오성(間島省) 성장 이범익(李範益)의 건의를 받아들여 옌지현(延吉縣) 특무기관장 겸 젠다오지구 고문인 오고에(小越信雄) 중좌가 주도해서 만든 조선인 특수부대

°일본인 군관 7명, 조선인 위관 9명과 조선인 사관 9명을 먼저 선발하여 옌지현 명월구에서 같은 해 12월 15일 제1기 지원병 입대식을 열었다.

°송석하, 김찬규(김백일)이 부대 창설 핵심요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김백일은 간도특설대에 최후까지 근무하다가 일제가 패망하자 간도특설대 해산업무까지 종사한 인물

 

간도특설대는 왜 만들었는가 : 조선인 유객대는 조선인으로 때려잡아라

 

°특설부대의 설립은 일제가 조선인 밀집지역인 간도지역을 “조선인으로 조선인을 다스린다”는 정책의 산물이었다. 그 목적은 백두산지구의 동북항일연군을 토벌하고 반만항일투쟁을 진압하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공고히 하려는 것이었다.

 

“간도성은 80% 이상의 주민은 조선민족이고 그들은 본래부터 일본군은 물론 중국인으로 편성한 만주국군에 대하여서도 비협조의 태도를 취한다. 만약 일만군경(日滿軍警)들이 출동하여 ‘토벌’을 하여도 비단 반만항일세력(反滿抗日勢力)의 정보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격대방면에서는 늘 사전에 토벌대의 정보를 알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주국군은 오히려 새로 조선인만으로 편성된 부대를 설립하여 정보수집임무를 맡게 하여야 한다”

 

전원 지원병으로 충당된 간도특설대

 

간도특설대는 매년 1기씩 7기까지 모집했는데 총인원 740여 명 중에서 군관 절반 / 하사관과 사병전원이 조선인

 

간도특설대의 활동 개요

 

°간도특설대는 성립된 날로부터 해산될 때까지(1938-1945), 일제 패망 때까지 일본군과 합동 또는 단독으로 간도(연변)지구, 열하성 지역, 허베이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동북항일연군과 팔로군에 대해 모두 108차례나 되는 토벌을 감행하였다. 매달 평균 한 번이상 ‘토벌’에 나간 셈이다.

°그들이 잔혹하게 살해한 항일전사와 무고한 민간인은 도합 172명에 달하며, 이것은 특설부대 인원 4사람당 한 사람씩 살해한 것과 같다. 그들에 의해 체포된 자와, 강간, 약탈, 고문당한 자는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혁명위원회 오이소조 「간도성특설부대조직연혁급활동정황(1960년3월1일)」

간도특설대 만행사례 = 민간인 학살, 강간, 약탈 등 및 반인륜적 범죄

 

°사례1

1939년 5월, 경박호 남호두일대에 이르러 항일연군에 대한 일제의 토벌을 위해 열흘동안이나 이지역에서 수사활동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특설부대 일부는 일본수비대와 배합하여 안도현 서북차북부지역에서 항일부대를 수사하던 중 야채를 채집하던 여성을 총칼로 찌른 후 불 속에 집어 넣어 태워 죽였다.

 

 

 

°사례2

1939년 7월, 특설부대는 “천보산금광”이 항일연군에게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수비대와 연합하여 이틀 동안 항일연군을 추격하였는데 도중에 한 항일연군 전사의 시체를 발견하고 잔인 무도한 특설부대는 그의 간을 오려냈다.

 

 

°사례3

1944년 4월, 특설부대는 40여명의 군대를 출동시켜 유수림자에서 약 50리 떨어진 곳에서 팔로군공작인원을 습격하여 무선전대 공작인원 4명을 체포하고 무선전 하나를 약탈하고 팔로군 전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그리고 특설부대는 또 이 마을의 牌長을 불러놓고 군칼로 찔러 죽였다. 특히 梅原이란 日本軍医는 이 패장의 머리를 베어 가져다가 가마에 넣어 끌인 후 머리통을 자기의 사무실의 책상에 놓았다. 또 그해 5월, 특설부대는 유수림자에서 한 40여세 되는 사람을 잡아서 사격장에 끌고 가 산 사람을 목표로 사격연습을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밤중에 謝家杖子 부근의 부락에서 부녀들만 보면 강간하고 온갖 나쁜짓을 다하였다.

 

 

°사례4

1944년 10월, 특설부대는 정보반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라 석갑진에서 약 20리 떨어진 부락을 덮쳤다. 이 마을에 팔로군식량과 복장이 매장되었다는 정보를 얻고, 특설부대는 이 마을에서 식량 40여 포대와 신발 40여 켤레, 그리고 소 3마리를 잡았다. 도중에 또 팔로군 한 명을 칼로 살해하였다. 동년 음력 8월 1일, 특설부대는 다시 석갑진에서 동쪽으로 60리 떨어진 東庄禾村에서 팔로군에 대한 토벌을 감행하였다. 날이 밝자 이 마을의 사람들은 특설부대가 온 것을 발견하고 도망을 쳤는데 특설부대가 마구 총을 쏘아 민간인 한 명이 총에 맞아 죽고 한 임신부녀는 총에 다리가 맞고 수수밭까지 겨우 기어갔는데도 토벌대는 잔인 무도하게 그녀의 배를 찔러 태아까지 흘러나오게 하였다.

 

 

°사례5

1944년 음력 7월 27일, 그들은 당지의 경찰들과 배합하여 黃各庄에 가서 식량을 빼앗았는데 21명 군중을 체포하고 농회주임을 살해하였다. 9월, 특설부대는 석갑진에서 약 30리 되는 곳에서 몽고기병과 함께 팔로군을 토벌하였다. 이 교전에서 특설부대는 참패하였다. 화가 치민 특설부대는 주둔지로 돌아오던 중 20여 호나 되는 무고한 백성들의 집을 태워버리고 두 명의 백성을 칼로 찔러죽였으며 마을의 돼지 두 마리를 잡아갔다.

 

 

°사례6

1945년 3월, 唐山부근인 石守镇에 주둔한 특설부대는 팔로군을 토벌하던 도중 팔로군 환자 6명을 체포하였는데 그들에게 매일 고문을 들이 대다가 나중에는 여의치 않게 되자 그들 모두 살해하였다. 같은 해 5월, 藤井대장의 지휘 하에 특설부대 각 련에서는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수사를 하였는데 2명의 武工인원을 체포하였다. 그들은 팔로군과 교전하다가 죽은 자들을 위해 2명의 무공인원의 머리를 베어 제사를 지냈다.

 

°간도특설대부대가

 

시대의 자랑, 민주의 번영 위한

징병제의 선구자 조선의 건아들아

선구자의 사명을 안고

우리는 나섰다 나도 나섰다

건군을 짧아도

전투에서 용맹 떨쳐

大和魂은 우리를 고무한다

천황의 뜻을 받든 특설부대

천황은 특설부대를 사랑한다

 

 

 

친일인명사전 등재자 중 국립묘지 안장자 명단은 현재 진행형이며 아래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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